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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erica First’ Revival Tour Throws a Trump Rally Without Trump

Vera Bergengruen (8page) 2021-05-24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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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선주의’ 부활 투어에서 열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없는 트럼프 집회

금요일 저녁,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 동안 2020년 선거는 마치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말씀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하원 의원이 물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군중들이 소리쳤다.

“조 바이든(Joe Biden)이 선거에서 이길 거라고 믿었던 사람 있습니까?”

“아니오!” 그들이 다시 함성을 질렀다.

플로리다 중부의 한 강당에서 궁지에 몰린 두 명의 공화당 하원 의원, 즉 맷 가에츠(Matt Gaetz)와 그린이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마술을 재현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오렌지 주스 광고판과 새끼 악어들 사이에 자리를 잡은 노인 공동체 ‘더 빌리지(The Village)’에 모인 노인들이 5년 된 빨간색의 낡은 ‘트럼프 2016’이 적힌 모자부터 ‘2020년 선거는 조작되었다’라고 새겨진 티셔츠까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의미하는 의복들을 착용하고 그 자리에 참석했다. 가에츠와 그린의 ‘미국 우선주의’ 부활 투어의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집회 각본을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이후 처음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라고 말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대규모 은퇴자들은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면서 ‘그녀를 가둬라!’라고 외치며 뒤에 자리한 언론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정치 가문의 일원으로 성매매로 연방 수사 대상이 된 플로리다 주 국회의원과 극우 음모론을 야기한 전적이 있는 조지아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