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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ome Bakers Have Found Sweet Success During the Pandemic

Raisa Bruner (10page) 2021-03-15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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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속 집에서 제빵을 하는 사람들의 달콤한 성공담

2016년 대학 진학을 위해 호놀룰루(Honolulu)를 떠날 때까지만 해도 투이 투일레타(Tui Tuileta)는 제빵이 아닌 배구로 유명했다. 하지만 키 185cm의 거구로, 미국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그는 요즘 집에 돌아온 이후 고향 오하우(Oahu) 근처에서 ‘쿠키 맨(Kuki Man)’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큰 인기를 끈 그의 맛있는 쿠키 덕분이었다.

올해 25세인 투일레타는 2020년에 서비스 업계 전체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가 실시되자 하와이식 파티에서 불춤을 추던 일을 잃게 되었다. 요리 전문가는 아니라고 망설임 없이 인정하기는 했지만 투일레타는 평생 소망이었던 쿠키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롭게 얻은 자유 시간을 제빵에 쏟았다. “제가 만들 수 있는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쿠키죠.” 지난봄, 그가 직접 만든 디저트들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 시작하자 그의 친구들이 그의 글을 빠르게 팔로우했다. 곧 그가 만든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두툼한 쿠키를 사고 싶다는 요청이 밀려들었다.

투일레타는 작년 4월 1일, 첫 쿠키 배달을 시작했다. 이제는 부모님의 오븐을 사용해 일주일에 400개의 쿠키를 굽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 쿠키 모두를 가까운 지역으로 당일 배송하고 있다. 3인치 두께의 스모어와 리세스(Reese’s)의 인기 상품인 피넛버터 초콜릿 맛이 나는 한정판 이 쿠키들은 오븐에서 갓 꺼냈을 때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그는 말했다. 투일레타는 대중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달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본토에 배송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팬데믹의 끝이 보이는 현재에도 투일레타에게는 제빵 사업을 그만둘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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