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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Making of TIME’s Equality Issue

Edward Felsenthal (2page) 2020-03-02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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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의 평등 이슈 필름 제작 과정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196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면서 타임지의 창립자 헨리 루스에게 보낸 편지는 타임지가 보유한 가장 중요한 문서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에게 보낸 편지에서 마틴 루터 킹은 1963년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3년은 시민 권리 운동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 해였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불후의 명연설이 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그 해 늦여름, 마틴 루터 킹이 링컨 기념관 앞의 단상에서 연설을 마치고 내려온 순간, 그의 연설이 그 장소에 있었던 수천 명의 군중뿐만이 아닌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공명할 것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분명했다.

마틴 루터 킹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은 수많은 사진과 흑백 비디오 화면에 등장하며 미국 역사의 가장 중요한 한순간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그 역사적 순간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마틴 루터 킹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이것은 나의 동료이자 매우 실감 있는 저널리즘적 자료를 만드는 미아 트램즈가 지난 2016년, 역사적인 사진들로 가득한 타임지 사무실의 복도를 걸으면서 했던 생각이다. 1957년, 링컨 기념관에서 마틴 루터 킹이 연설을 했던 실제 크기의 프린트 사진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미아는 포토그래퍼 폴 슈처의 그 작품을 언급하며, “굉장히 큰 사이즈의 사진이기 때문인지,” “그 사진은 마치 가상 현실처럼,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서 있는 듯한 압도적인 퀄리티를 갖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그 후 3년간 미아는 마틴 루터 킹 재단, 프로듀서 비올라 데이비스, 줄리우스 테넌, 뛰어난 스토리텔러 알튼 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