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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onavirus Outbreak Could Derail Xi Jinping’s Dreams of a Chinese Century

Charlie Campbell (28page) 2020-02-17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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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1세기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시진핑 주석의 꿈이 차질을 빚고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21세기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시진핑 주석의 야심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우 첸(Wu Chen)의 어머니는 병원에 도착한 지 8시간 만에야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그로부터 8일 뒤 결국 세상을 떠났다.

우 씨의 말에 의하면 당시 의사는 어머니가 중국의 중심 도시인 우한을 휩쓴 폐렴과 유사한 정체불명의 질병에 걸린 것이라고 ‘99% 확신’했지만 이를 입증할 검사 도구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64살의 나이에 위태로울 정도로 산소포화도가 낮고 고열까지 나는 상황이었지만 어머니를 누일 병상은 어디에도 없었다. 우 씨는 이후 1주일 동안 2곳의 병원을 더 알아보았지만 모든 병상이 가득 차 있었다. 1월 25일까지 그녀의 어머니는 의식이 있다 없다 하는 상태에서 응급실의 타일 바닥에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올해 30살의 우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엄마가 맨바닥에 누워 돌아가시는 걸 차마 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댁으로 모셔갔죠. 엄마는 바로 그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우 씨는 슬픔을 조용히 속으로 삭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싶지는 않았기에 자신의 이름을 가명으로 해 줄 것을 <타임>에 부탁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개개인의 죽음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어떤 의미인지를 알고 있었기에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요구였다. 2019-nCoV라고도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월 4일 현재 24,000명 이상의 감염자와 492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밝혀지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정부가 안전하게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국민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