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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Going to Do Great Things.' Why Many Believed the Best Was Ahead of Kobe Bryant

SEAN GREGORY (36page) 2020-02-10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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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대한 일을 해냈을 겁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앞서야 했다.

제리 웨스트(Jerry West)는 다른 농구 전문가들이 보지 못했던 것을 보았다. 리그 관계자들은 모두 NBA 유전자와 몸을 사리지 않는 자신감을 가진 날씬한 고3 학생에게 강한 흥미를 느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필라델피아 교외의 로어 메리온 고등학교(the Lower Merion High School)에서 에이스로 꼽히던 학생이 곧장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을 가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당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the Los Angeles Lakers)의 부사장이자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웨스트의 역할이 컸다는 해답을 알아내기까지는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브라이언트는 1996년 선수 선발을 앞두고 훈련의 일환으로 최근 은퇴한 수비수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와 1대 1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당시 GM(General Manager)이었던 웨스트는 선수 지명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웨스트는 <타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17살짜리가 말 그대로 마이클을 무너뜨리면서 그 순간을 즐기고 있고, 그 모습을 마이클이 지켜보고 있다는 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웨스트는 선수 선발을 통해 브라이언트를 본인의 팀으로 만들었고,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샤킬 오닐(Shaquille O’Neal)과 짝을 이루어 프로 스포츠 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세우게 했다. 20회가 넘는 시즌을 전부 레이커스에서만 뛴 브라이언트는 NBA 우승 5회, 최다 득점 2회, 올림픽 금메달 수상 2회, MVP 수상 1회를 기록했으며, 18차례나 올스타 팀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언트는 조던을 단순히 가드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엄청난 덩크 슛과 베이스 라인에서 아무나 하기 힘든 페이드어웨이 점프 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