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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rump’s Bold Move, Iran Is Left With Few Strategic Options

Ian Bremmer (19page) 2020-02-03




* 이 글은 번역글로써 원문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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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태도를 보인 상황에서 이란에 남은 전략적 선택지는 이제 거의 없다.

트위터에 게시한 성명서의 내용과 달리 적절한 외교 정책을 통해 승리를 이룩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에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란을 상대로 가장 큰 승리를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the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JCPOA) 탈퇴를 결정한 이후, 이란은 다른 서명국들만큼은 이 협약을 지킬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치열하게 얻어낸 핵 협정을 유지하고자 신중하게 점진적인 조치를 취해왔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 뒤로 이란은 사이버 공격과 대형 선박을 대상으로 한 공격, 미국 드론을 목표로 한 총격, 사우디 원유 시설 공격 등으로 미국의 한계를 시험하며 한 해를 보냈다.

이 모든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극도로 차분하여 동맹국들의 입장에서는 분노가 치밀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다 마침내 미국은 쿠스드 군(the Quds Force,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군의 특수 부대)의 지도자인 가셈 솔레이마니(Qasem Soleimani)를 암살하는 등 충격적인 사건들을 단계적으로 확대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하며 이란을 향해 미국은 신중하게 처신해 온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접근법이 자신의 장점이라며 과거에 다음과 같이 주장해왔다. “저는 사람들이 제 행동이나 제 생각을 정확히 알게 되길 원치 않습니다. 전 예상치 못한 존재가 되는 걸 즐기죠. 그래야 사람들이 평정심을 잃을 테니까요.”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 (특히 우리의 동맹국들과 관련이 있을 때) 이는 의심의 여지가 많은 전략이지만 이 경우에는 큰 ........